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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생소한 한국 음식 Top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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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생소한 한국 음식 Top 7

유독 한국에서 주로 먹고 외국인들에게는 생소한 음식들입니다.

 

7. 미역

미역 정어리 무침

생일날 혹은 아이를 낳고 자주 먹는 미역국에 들어가는 미역입니다. 우리나라는 미역국뿐만 아니라 미역무침, 볶음 등 다양하게 먹습니다. 다시마와 함께 전복 양식의 주요 먹이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비교적 낮은 수온의 온대성 연안지역에 자연 서식하여 한국, 일본, 중국에서만 식용으로 이용됩니다.

 

6. 깻잎

고기 싸 먹을 때 필수, 들깨의 잎인 깻잎입니다. 인도와 중국 중남부, 한국에 분포하며 특유의 향으로 한국인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양권에서는 고수와 같이 이상한 향이 나는 풀이라고 꺼려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5. 도토리묵

보들보들한 식감의 도토리묵은 도토리의 녹말을 이용하여 만든 묵류의 음식입니다. 식량이 많지 않았던 한국전쟁 때 많이 먹었으며 서구권에서는 도토리로 묵을 해 먹는 것을 생소하게 본다고 합니다.

 

4. 번데기

외국에서 말하는 한국의 혐오 음식 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번데기입니다. 누에나방의 번데기를 양념하고 삶아서 조리하는 고단백의 영양가 음식이지만 아무래도 생김새가 꺼림칙한가 봅니다.

 

3. 미더덕

전 세계적으로 한국에서 엄청난 소비를 보이는 미더덕입니다. 외국인은 잘 보지도 못하는 생물이거니와 생김새나 식감 또한 익숙지 않아서 생소한 음식입니다.

 

2. 개불

개불은 한국에서 식용으로 먹습니다. 생김새 때문에 외국에서는 거시기 물고기라고도 부르며 개불의 분포지역이 한국과 일본, 태평양 연안이라 외국인에게는 구경 조차 힘듭니다.

 

1. 산 낙지

산 낙지와 산 낙지회는 한국의 요리입니다. 살아있는 낙지를 뜯어먹는 모습은 외국인이 보기에 무서운 음식이라고 합니다. 외국인이 보기에 산 낙지를 죽이지 않고 산채로 먹는 것이 동물학대라는 말도 나옵니다. 어쨌거나 저쨓거나 산 낙지의 빨판은 흡착력이 좋기 때문에 먹을 때 기도에 걸리지 않게 조심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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